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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상식

애자일 방법론

요약 : 애자일(짧은 간격을 두기때문에 고객의 요청에 유연하게 반응 가능)

         폭포수(한번 결정된 사항을 변경하기 어려워 유연하게 반응하기가 힘듬)

 

구분

애자일 방법론

폭포수 모델

추가 요구 사항의 수용

처음 수집한 요구 사항을 전체 요구 사항 중 일부로 인정하고 시작하므로 언제든지 추가 요구 사항이 있을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추가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설계되어 있다.

요구 사항 분석이 완전히 완료된 후에 설계 단계로 넘어가므로 새로운 요구 사항을 추가하기 쉽지 않다. 추가 요구 사항을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릴리스 시점

가능하면 자주, 빨리 제품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보여준다. 이러한 방식을 반복적으로 수행하여 최종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자주 릴리스된다.

요구 사항에 대한 분석, 설계, 구현 과정이 끝나고 최종 완성된 제품을 릴리스한다.

시작 상태

계속적인 추가 요구 사항을 전제로 하는 방식이라 시작 단계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점차 완성도가 높아진다.

한 번 결정된 단계는 그 이후에 변동이 적어야 한다. 따라서 단계별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시작 단계에서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

고객과의 의사소통

사용자와 함께 일한다는 개념을 담고 있다. 처음부터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많은 대화를 하면서 개발을 진행한다.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정의한 후 사용자에게서 더이상 추가 요구가 없다는 확답을 받고 개발에 들어간다. 따라서 사용자와 산출물을 근거로 하여 빈번하게 대화하지 않는다.

진행 상황 점검

개발자와 사용자는 개발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함께 관심을 갖고 진행해나간다.

단계별 산출물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단계별 산출물에 대한 결과로 개발의 진척 상황을 점검한다.

분석, 설계, 구현 진행 과정

분석, 설계, 구현이 하나의 단계와 그 단계 안의 반복마다 한꺼번에 진행된다. 다만 어떤 단계에서는 분석이 많고 구현이 적은데 어떤 단계에서는 분석이 적고 구현이 많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하나의 단계 또는 반복 안에 분석, 설계, 구현 과정이 모두 포함되어 동시에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분석, 설계, 구현 과정이 명확하다. 각 과정에서 생산되는 산출물 중심의 개발 방식이기 때문에 단계가 명확히 구별되어 있다. 따라서 분석이 끝난 후 설계를, 설계가 끝난 후 구현 작업을 진행한다.

모듈(컴포넌트) 통합

개발 초기부터 빈번한 통합을 통하여 문제점을 빨리 발견하고 수정하는 방식을 택한다. 이 방식은 문제점을 빨리 발견하여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V 모델에서 설명한 것처럼 구현이 완료된 후에 모듈 간의 통합 작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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